
구글, 웹사이트 속도 측정 방식 바꾼다… 일부 사이트 평가 결과 크게 개선
구글이 크롬 사용자 경험 보고서(CrUX)에 소프트 내비게이션을 반영한 코어 웹 바이탈 실험 지표를 추가했다. 새 측정 방식에서 코어 웹 바이탈 양호 판정 비율은 55.9%에서 59.5%로 상승했으며, 일부 사이트의 LCP 평가 결과도 26%에서 87%로 크게 개선됐다.

구글이 크롬 사용자 경험 보고서(CrUX)에 소프트 내비게이션을 반영한 코어 웹 바이탈 실험 지표를 추가했다. 새 측정 방식에서 코어 웹 바이탈 양호 판정 비율은 55.9%에서 59.5%로 상승했으며, 일부 사이트의 LCP 평가 결과도 26%에서 87%로 크게 개선됐다.

구글이 서치 콘솔에 ‘웹 멀티모달 검색’ 성과 보고를 추가해 구글 렌즈, 서클 투 서치 등 이미지로 시작한 검색의 노출·클릭 성과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일반 검색뿐 아니라 생성형 AI 보고서에서도 멀티모달 검색 데이터를 구분할 수 있어 검색 성과 분석 범위가 확대됐다.

구글 서치 콘솔(Search Console)은 웹사이트가 구글 검색에서 어떤 검색어와 페이지로 노출되는지 확인하고 클릭수·노출수·CTR·평균 게재순위와 색인 상태 등을 점검하는 도구다. AI 오버뷰·AI 모드 노출, 소셜·동영상 플랫폼의 구글 검색 실적, GA4와의 차이까지 살펴본다.

구글의 ‘검색 생성형 AI 제어(Search generative AI control)’ 기능이 적용됐다. 사이트 운영자는 일반 구글 검색 노출을 유지하면서 AI 오버뷰 등 생성형 AI 검색에서 콘텐츠가 링크로 연결되거나 답변 생성 근거로 사용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구글이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 플랫폼 속성을 추가해 인스타그램, 틱톡, X, 유튜브 콘텐츠의 구글 검색 성과를 계정 단위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색 순위 알고리즘 변경이 아니라, SEO 성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분석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구글이 서치 콘솔(Search Console)에 생성형 AI 검색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생성형 AI 성능’ 보고서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AI 오버뷰, AI 모드에서 발생한 노출 데이터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GEO 성과 측정의 시작점으로 평가하고 있다.